[한 끗 리빙] 입구 좁은 물통·유리병 속까지 뽀드득.. 비법은 `달걀+소금`
http://v.media.daum.net/v/20180504000245746

출처 :  [미디어다음] 결혼육아생활 
글쓴이 : 중앙일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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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의 한 끗 리빙]
마찰 효과로 때를 벗겨내는 원리
굵은 소금은 소독 효과까지 있어

직접 만든 양념이나 음료를 담아두는 유리병, 운동할 때 자주 사용하는 물통은 좁고 깊어서 세척이 힘들다. 특히 입구가 좁을 경우엔 전용 솔을 사용해도 닦기 힘들다. 이때는 소금과 달걀 껍데기가 방법이다.
달걀 껍데기와 굵은 소금만 있으면 입구가 좁은 물통이나 유리병을 속까지 깨끗이 세척할 수 있다.

마찰을 이용해 때를 벗겨내는 원리다. 소금과 달걀 껍데기가 병이나 물통 표면에 부딪힐 때마다 붙어 있는 때를 제거한다. 특히 달걀 껍데기 안쪽의 하얀 유막은 유리병이나 물통 내부에 들러붙은 기름기나 찌든 때를 녹여 없애는 데 탁월한 효과를 낸다.
마찰과 소독을 한 번에 해결하기 위해 모래와 식초를 함께 넣는 방법도 있지만, 모래의 위생 상태나 식초 냄새가 걱정된다면 소금과 달걀 껍데기를 선택하는 게 낫다. 특히 소금은 소독 효과와 함께 유리 표면을 반짝이게 만드는 효과까지 있어 유리병을 닦을 때는 꽤 유용한 세척 도구다.
병 안에 굵은 소금 한 스푼, 달걀 1개 분량의 껍데기, 물을 넣는다.
방법은 간단하다. 굵은 소금 한 스푼과 달걀 껍데기 1개를 병이나 물통에 넣고 물을 조금 넣은 뒤 입구를 막고 1~2분 정도 위아래로 흔들어준다. 물은 소금과 달걀 껍데기가 잠길 정도의 양이면 충분하다.
병 입구를 막고 위아래로 흔들면 하얀 거품이 생긴다.
병을 흔들면 소금이 녹으면서 하얀 거품이 생기는데 이는 달걀 껍데기의 유막 때문이다. 병 안이 깨끗해진 걸 확인했으면 소금물과 달걀 껍데기를 버리고 흐르는 물로 깨끗이 헹군다.
달걀 껍데기와 주방 세제도 물통 속 때를 빼는 데 효과가 좋은 조합이다.
달걀 껍데기만을 사용할 때는 주방 세제를 함께 넣고 흔들어주면 효과가 좋다. 주방 세제는 펌프 한 번 정도의 소량이 적당하다.
플라스틱 물병은 베이킹소다 한 스푼과 물을 넣고 흔든 다음 5분 후 맑은 물에 헹구면 깨끗해진다.
플라스틱 물병이라면 베이킹소다도 간편하고 유용한 방법이다. 병에 베이킹소다와 물을 넣고 위아래로 몇 차례 흔든 다음 5분 정도 지난 후 다시 한 번 위아래로 여러 차례 흔들고 물을 따라내면 된다.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를 녹이고 물이 어느 정도 식었을 때 병에 넣어 사용하면 더 효과가 좋다.
글·사진=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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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센터 대표번호는 1588-3366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서비스센터에 문의를 위해 홈페이지를 방문하다 알게 된 사실은
무료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요즘에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료통화가 제공되는 휴대폰 요금제를 사용하겠지만
나처럼 사용하는만큼 돈을 내야 하는 사람들(표준요금제 사용중입니다)에게는 꿀팁과 같아
정보 제공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삼성전자서비스센터 홈페이지(https://www.samsungsvc.co.kr/index.do)를 방문하면
보통의 홈페이지들과 마찬가지로 홈페이지 제일 아래 쪽에
회사 주소와 대표번호 혹은 문의할 수 있는 연락처가 있지요.
이곳에서 회원문의 번호(080-719-4031)를 발견한 것이지요 호호

저는 회원이라 아무 조건 없이 통화가 이루어졌는데

회원만 이용가능하다는 의미인지 아님 그냥 올려놓은 문구인지는 모르겠어요^^;



캡처 사진 올렸는데 이런 거 막 올려도 되나요?
안 되면 누가 말해 주세요~ 문제가 된다면 삭제 할께요~


저는 삼성전자와 하등의 관계가 없는 사람이고

단지 무료로 통화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싶은 시민입니다.

(사실 타 경쟁사를 더 좋아합니다.ㅋㅋ)





임산부였던 제작자가 아이의 건강을 생각해서 직접 제작하게 되었다는 제품이다.

천연 성분을 이용하여 유해성분 없는 제품을 제작하였다고 하니,

아직 구입하거나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조만간 구입해서 사용해 보아야 겠다.







귀차니즘이 심한 나로서는 아주 좋은 생활의 발견.

여름이라 행주에 냄새가 나고 빨아도 안 없어지는 냄새...

커피를 자주 끓여 먹는터라 하루에 두어번씩 전기주전자에 물을 끓이는데...

어느날 혹시... 하고 끓인 물에 행주를 10분정도? 담구어 놓았다...

오~ 행주에서 삶은 빨래 냄새가 난다... 대박...


* 초간단 행주 삶기

-들통 필요없음.

-세제 필요없음.

-가스렌지 필요없음.


1. 전기 주전자에 물을 가득 끓인다.

2. 펄펄 끓인 물에 행주를 푹 담근다.

3. 물이 미지근해지기 전 쯤 건져서 햇볕에 말린다. 끝.

-  행주를 비누로 빤 후 하면 가장 효과적.


* 걸레도 효과 있음... ㅋㅋ




나도 꼭 직접  해 보고 싶다...


http://cafe.daum.net/mmnix/Eeuw/1518

[똑! 기자 꿀! 하우스] 알뜰한 공간 활용법..`가벽`의 대활약
http://v.media.daum.net/v/20160930092213871

출처 :  [미디어다음] 인테리어 
글쓴이 : KBS 원글보기



아직 취득한 건 아니고... 취득 준비 중...

오는 6월 11일(토) 오후 2시~

1급 자격증 시험을 준비 중이다.

심리상담사 1급과 아동심리상담사 1급을 복수 지원했다.

심리상담사 4과목; 상담심리학, 임상심리학, 이상심리학, 교육심리학

아동심리상담사 4과목; 상담심리학, 교육심리학, 아동발달과 상담, 아동심리검사

한 과목당 25문항,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

2과목은 공통 과목이라 총 6과목만 시험을 치르면 된다.

나 같은 경우, 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 중이라 재직증명서를 첨부하면

3점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목사님은 5점이라는데... 아쉽...

그 외에도 가산점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해당사항이 별로 없어서 기억이 안 남... ㅋㅋ

필기시험 합격 후 임상에서 필요한 검사 교육이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건 자격증 취득 후 다시 글을 작성해야 겠다.


검색하다 찾게 된 사이트:

한국자격교육원 http://koci.co.kr/base/index.php

심리상담사 자격증 관련 http://koci.co.kr/base/m3/smenu2/menu9.php?com_formmail_id=19&


자격증 취득 위해서 시험 접수하는 사이트:

한국자격중앙협회 http://kqca.co.kr/mypage/

한국자격교육원에 접속해서 상담신청했더니

교육담당 실장님이 전화를 주셨다.

자세한 안내와 함께 시험에 관해서도 안내해 주셨고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재와 출제예상문제집 등이

택배로 보내왔다.

지금은 열공 중...

아...

10여년만에 공부하려니 머리가 영 안 돌아가네...


열공해서 꼭 취득해야지~

교회 사역에 도움이 될 심리상담과 주일학교 사역에 도움이 될 아동심리상담...

자격 취득 후에도 열심히 공부해서 잘~ 활용해야 겠다.





여드름을 일으키는 원인은 호르몬의 불균형, 여드름 균,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지금까지 ‘음식과 여드름’은 서로 무관한 것처럼 여겨졌으나 서울대학교 서대헌 피부과 교수팀에 의해 여드름에 음식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국제학술지(유럽 피부과학회지)에 게재된 바 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 환자는 정상인보다 햄버거, 도넛츠, 크라샹, 떡, 비스킷, 와플, 라면, 콜라 등의 탄산음료 등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량이 많았고, 해당 식품을 먹을 때 여드름이 17%~50% 이상 늘고 악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겹살, 삼계탕, 프라이드치킨, 땅콩 등의 견과류, 삶은 돼지고기 등 ‘고지방 음식’도 여드름 환자에서 소모량이 많았고, 최소 13%에서 최대 119%까지 여드름을 발병시키거나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가공 치즈 등의 유제품과 불규칙한 식사가 여드름을 악화 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드름 환자는 정상인보다 녹황색 채소, 콩, 등푸른생선 등의 섭취량은 적었다.

결론적으로, 여드름 유발 및 악화를 막기 위해서 밀가루, 백설탕 등의 당부하지수가 높은 음식, 인스턴트 식품, 고지방 음식, 요오드 함유량이 높은 음식, 유제품의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한다. 여드름에 좋은 음식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 여드름에 좋은 음식 best 5

여드름에 좋은 음식

1. 여드름을 개선하는 ‘상추’ = 상추는 약 95%가 수분이며 다량의 섬유소, 베타카로틴, 비타민 A, E, 철분,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수분 유지, 미백, 피부 탄력, 변비, 불면증 해소, 여드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는 상피 세포의 증식을 촉진, 모낭 각화 방지, 땀샘 조절 등 피지선에 영향을 미처 피지 분비량을 감소시킨다. 시금치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2. 여드름을 진정시키는 ‘양배추’ = 양배추에는 비타민 A, C, E, B6와 무기질, 유황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비타민 A, C, E는 거칠어진 피부 회복,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 치료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 B6 은 호르몬 농도를 조절해 여드름의 발생률을 낮춰주며, 유황성분은 소염작용을 해 여드름 진정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3. 피부를 클렌징하는 ‘토마토’ = 토마토는 비타민 A와 비타민 E가 풍부하고 항산화물질인 ‘리코펜’이 풍부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지조절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보습과 염증 진정 효과로 클렌징 효과가 탁월해 블랙헤드를 없애는 데도 효과적이다. 피부에 유분기가 많거나 탄력이 없을 때 팩으로 사용해도 좋다.

4.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콩류’ = ‘콩’에는 아연이 풍부해 피지의 분비를 억제하고, 피부 세포 탈락과 각화 작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콩에는 피부 콜라겐 유지에 기여하는 ‘아이소플라본’이 풍부해 스트레스나 남성 호르몬에 의해 과잉피지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세포 재생, 상처 치유, 호르몬 불균형 해결 등에 관여해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5. 여드름균을 억제하는 ‘녹차’ =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이 굳는 것을 억제하고 피부 수렴작용과 항균, 항염 작용으로 여드름균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은 피부 재생, 진정, 세포막 강화 등 전반적으로 피부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신정윤 사진 신정윤

하이닥 의학 전문 기자


가족의 건강을 소중히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올바른 가치관과 유익한 건강 정보를 나누는 의학기자 신정윤입니다. 많은 제보 및 의견 보내주세요!


출처:  http://www.hidoc.co.kr/news/healthtoday/item/C0000103789


알파룸으로 부활한 베란다 활용백서
http://media.daum.net/v/20150514094009329

출처 :  [미디어다음] 인테리어 
글쓴이 : 리빙센스 원글보기
메모 : 알파룸으로 부활한 베란다 활용백서 리빙센스 | 입력 2015.05.14 09:40 | 수정 2015.05.14 09:41



사용자의 상황에 따라 물건을 쌓아두는 창고가 되기도 하고, 우리집만의 개성있는 알파룸이 되기도 하는 베란다. 가능성 넘치는 공간, 베란다 활용의 좋은 사례.

Idea 1 툇마루가 된 침실 베란다

베란다를 확장한 부분만큼 툇마루를 만들었다. 바닥에서 마루 높이를 조금 올려 아랫부분은 수납장으로 사용한다. 툇마루는 다실 겸 서재로 활용한다. by 히틀러스플랜잇.

Idea 2 나만의 테라스 카페

바닥에 그레이 컬러 타일을 사선으로 깔고 간결한 디자인의 가구를 놓으니 카페 테라스처럼 시크하게 변신했다. 섀시가 있던 자리에는 커튼을 달아 필요에 따라 공간을 분리할 수 있다. by 미누디자인.

Idea 3 고벽돌로 아늑한 분위기 연출

24평 아파트 베란다가 확장 후 블랙 타일 바닥과 고벽돌로 장식한 기둥으로 멋스럽게 변신했다. 베란다에는 2인용 테이블을 놓아 카페처럼 근사한 다이닝 공간이 탄생했다. 작은 평수지만 짙은 색의 바닥과 유리, 스틸 소재를 활용해 답답함을 해소했다. by 옐로플라스틱.

Idea 4 아늑한 미니 서재

베란다를 확장하지 않고 ㄱ자 테이블을 넣어 미니서재로 꾸몄다. 겨울철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창호는 두께가 두꺼운 것으로 선택하고 외벽은 단열재를 충분히 넣었다. 바닥에는 난방 코일을 꼼꼼히 깔았다. 거실과 연결된 도어는 커다란 유리창이 달려있어 문을 닫아도 답답하지 않다. by 홍예디자인.

Idea 5 세탁실 꾸미기

세탁을 하고 건조할 때 사용하는 베란다를 디자인적으로 보기좋게 만들었다. 창가에 낮은 수납장을 만들어 실용성을 높이는 한편 쿠션을 깔아 집안일을 하며 잠깐씩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살림살이는 화사한 커튼으로 가리고, 천장에는 파이프를 건조대처럼 활용해 트렌디하게 꾸몄다. by 옐로플라스틱.

Idea 6 데코 기능이 있는 디자인 도어

빨래 건조대가 있어 산만한 인상을 줄 수 있는 베란다에 중문을 달아 생활공간과 분리하면서 데코 기능을 주었다. 디자인 도어라 깔끔하면서도 공간에 포인트를 더해준다. 화이트 컬러 베이스지만 불투명한 아쿠아 유리로 창을 내고 스티커를 활용해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by 삼플러스디자인.

Idea 7 그네가 있는 휴식 공간

여행지의 여유로운 느낌을 담아 꾸민 베란다 데코 아이디어. 천장에 해먹 그네를 달고 앤티크한 원목 테이블을 놓으니 유럽의 시골주택처럼 운치 있는 풍경이 완성됐다. 바닥에 러그를 깔아 한결 포근한 느낌. by 애플디자인.

Idea 8 베란다 활용도를 높여주는 폴딩 도어

섀시를 폴딩 도어로 교체하면 평소에는 활짝 열어 베란다까지 거실 공간으로 넓게 쓰고, 날씨가 추울 때는 닫아 집 안의 온기를 유지할 수 있어 유용하다. 깔끔하고 모던한 집의 분위기에 맞춰 바닥은 노출 콘크리트를 시공하고 구석에는 스몰 벤치를 설치해 독립된 휴식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컬러풀한 스툴을 더하니 한결 화사한 느낌. by 달앤스타일.

Idea 9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베란다

바닥에는 그레이 컬러 타일을 깔고, 벽에는 거친 질감의 벽돌 타일을 붙여 감각적인 인더스트리얼 스타일로 꾸몄다. 폴딩 도어와 베란다 안쪽의 창은 모두 블랙 컬러의 철제소재를 사용해 모노톤으로 통일감을 주었다. by 디자인랩.

Idea 10 오붓한 베란다 캠핑장

아파트에 살지만 정원있는 집처럼 활용하고 싶어 베란다에 캠핑장을 만들었다. 바닥에 원목마루를 깔아 냉기를 막고, 아웃도어용 의자와 미니 테이블을 놓으니 베란다가 둘만의 캠핑장으로 변신. 살림살이를 수납한 선반은 강렬한 색감의 에스닉 패턴 러그를 커튼처럼 둘러 짐을 가리는 동시에 장식효과까지 냈다. by 블로거 이토끼.

Idea 11 창고로 쓰는 침실 베란다

침실 베란다를 확장하지 않고 폴딩 도어를 달아 분리된 공간으로 사용한다. 창가 아래쪽에는 수납장을 짜넣어 자질구레한 소품을 수납하는 한편 쿠션을 깔아 벤치로도 활용한다. by 달앤스타일.

Idea 12 햇살 좋은 다이닝 룸

폴딩 도어를 시공해 필요에 따라 베란다와 거실을 분리해 공간을 활용한다. 문을 열면 다이닝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창가 쪽은 벽돌로 벤치를 만들고, 한쪽 벽면은 벽돌로 화단을 쌓아 화분을 놓고 미니 정원처럼 연출했다. by 옐로플라스틱.

Idea 13 싱그러운 리조트풍 인테리어

바닥에 인조잔디를 깔고 라탄 소재의 낮은 체어를 놓으니 여름 나라에 놀러온 듯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묻어난다. 인조잔디는 셀프로 깔았는데 거실에서 보면 정원같다. 셀프 시공 케이스.

기획: 김지덕 기자 | 사진 및 자료 협조: 애플디자인(http://blog.naver.com/ohcodi). 달앤스타일(070-8703-4644), 디자인랩(http://blog.naver.com/pinball29), 미누디자인(031-625-7879), 옐로플라스틱(070-7709-3542), 이토끼(cafe.naver.com/camgallery), 삼플러스디자인(02-972-3856), 홍예디자인(031-501-0856), 히틀러스플랜잇(02-516-1239), 서울문화사 자료실


 

원글: 짠돌이카페  그리스테라님

 

http://cafe.daum.net/mmnix/7mn8/5850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어서 해 보았다.

그냥 두면 양파끼리 물러지는데 고가 나서 못쓰는 스타깅으로 이렇게 해 두니 좋다.

아래부터 하나씩 가위로 잘라서 쓰면 끝~

 

 

 

 

여기를 클릭하시면 자세히 알 수 있어요~~~

 

<a href="http://www.dnshop.com/front/event/StyleProject201303" target="_new"><img src="http://uiimage.dnshop.co.kr/imgkk/dnstyleproject_600.jpg" width="600" height="942" border="0"  /></a>

 

디앤샵에 이쁜 거 정말 많아요~~

 

 

카페에서 알게 된 사이트예요.

평소에 오픈마켓에서 자주 물건을 구입하는데 이런 사이트가 있는줄 진작에 알았더라면 더 많은 포인트를 쌓았을텐데...

정말 아쉽지만 늦게나마 알게 돼서 다행이죠...

 

1. 택배캐쉬백 포인트:

- 자신의 이름으로 받는 택배는 택배사 상관없이 50P씩 적립해 줘요.

   사실, 스폰서캐쉬백은 500포인트씩 적립되지만 저는 기본 적립만 받고 있어요.

 

- 또 포인트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리뷰 작성이예요.

1건당 100포인트씩...(승인후 적립) 

처음엔 리뷰 작성이 까다로워서 작성하다가 포기했는데

여러번 하다보니 작문실력(?)까지 느는 것 같구 익숙해 지니 재미도 있네요.

# 리뷰쉽게 작성하려면...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사진을 4컷 찍고(4컷이상 등록해야 하므로) 제품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배송, 가격, 질 등을 고려하여 총평을 머리 속에 두면 나중에 작성하기가 한결 편해요.

 

2. 포인트 사용:

- 적립된 포인트로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1만원 넘으면 현금 캐쉬백, 1천원 넘으면 문화상품권교환,

  택배보낼때 사용할 수도 있고 무지 많아서 다 나열할 수 없으니

  요기를 클릭~!!

  http://www.logii.com/Point/Index.pms

 

3. 자세한 안내는 요기를 클릭해 주세요~

http://www.logii.com/CashBack/TaekbaeCashBackBlogEventGuide.pm?Path_Code=INVC_&C_Code=eec81b7539265ca3879468a9137bb16c

 

 

 

 

 

로지아이 택배 사이트를 클릭해 보시면 알수 있으실 거예요~

http://www.logii.com/Main.pm

 

 

 

 

로지아이 택배예약 사이트는 택배에 관한 모든 것이 다 있는 사이트.

얼마전 카페로 부터 알게된 사이트예요.

택배 운송장으로 포인트를 쌓아서

물품이나 현금교환, 택배 발송 등 여러가지 혜택이 있는 사이트라는 글을 읽고

저도 가입했죠. 매번 기본 운송장만으로도 50포인트씩 적립이 되니 배부른 느낌이랄까^^

얼른 모아서 현금으로 바꿔야 겠다는 부푼 기대를 안고....

 

중고카페에서 물품 판매를 시도해서 성공을 했어요. 

 

물품을 포장하고 우체국배송료가 더 저렴할 것 같아서 일부러 갔는데

850g이 조금 넘는 물건에 4500원을 달라고 하는 거예요.

물건을 7900원에 팔았는데 택배비 보내고 남는 것도 없겠다 싶은게... 한참 망설이다

택배아이 사이트가 생각이 났어요.

아무리 비싸도 4000원이면 가능할 것 같은 생각에 다시 물건을 들고 집으로 왔죠.

 

그리고 로지아이 택배예약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사이트는 요기~  

http://www.logii.com/Logii_Taekbae/T_Reserve_Index.asp

 

 

 

회원에게는 4000원에서 300원을 할인해 주니까 3700원에 이용가능하다는 걸 알고 올레~

그것도 기분 좋았는데 예약 과정을 거치다 보니 저에게 할인 쿠폰이 있는 거예요.

아마도 가입하고 어찌어찌 받은 건데 모르고 있었나봐요.

 

2000원 할인 쿠폰 사용해서 최종결제 금액 2000원에 물품배송 예약 했어요.(중복할인은 안 돼서...)

바로 담날 택배 기사 아저씨께서 방문하셔서 물건 가지고 가셨구요.

일부러 우체국까지 갈 필요없이 이제 집에서 편하고 저렴하게 택배 발송할 수 있게 되었네요.

이용해 보세요~

 

 

택배예약 서비스

http://www.logii.com/Logii_Taekbae/T_Reserve_Index.asp

 

택배에 관한 모든 것

http://www.logii.com/Main.pm

 

 

 

행주에 세균 우글우글 … 그 행주로 그릇 닦는다면?
http://media.daum.net/v/20120625053103691

출처 :  [미디어다음] 사회일반 
글쓴이 : 중앙일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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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보다 세균이 많은 곳은? 바로 부엌이다. 가족의 건강을 상징하는 주방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의 위협을 받고 있다. 한 민간연구소(피죤)의 국내 조사에 따르면 싱크대·행주·수세미의 세균 수는 화장실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주에는 비브리오균이 평균 20만 마리, 대장균은 150만 마리 이상이었다. 싱크대 하수구에도 살모넬라균 8만 마리, 비브리오 6만 마리가 검출됐다.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포도상구균은 구토·복통·설사를, 살모넬라균은 식중독을, 바실루스·연쇄상구균은 폐렴·피부질환 등의 염증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여름철은 부엌의 습도와 온도가 높아져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계절. 올여름, 부엌을 깨끗하게 청소해볼까.

장치선 기자 < charity19joongang.co.kr >

가스레인지에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탄 물을 뿌리고 키친타월을 덮어 놓은 뒤 몇 시간 뒤에 물을 뿌려 닦아낸다. [중앙포토]

주방용 식기

식사 뒤 싱크대에 그릇을 쌓아두는 습관은 살모넬라균의 번식을 도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도마·나무주걱·절구·김발 등 목재류 기구를 설거지통에 넣고 주방 세제와 함께 불리지 않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첨가물기준과 전대훈 연구관은 "세척제와 세균이 목재의 미세한 구멍으로 스며든다"고 말했다. 특히 육류나 생선류를 요리한 목재 도마는 미생물이 빠른 속도로 증식할 수 있다. 조리 뒤 바로 세척하고 뜨거운 물로 살균·소독 후 건조시킨다.

 주방용 식기 세제는 제품 패키지를 확인하고 고른다. 주방 세제는 크게 세 가지.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김창완 사무관은 "1종 주방 세제는 식기류뿐 아니라 식품을 세정할 때 쓰고, 2종은 식기류에만, 3종은 산업용 식기류에 사용하는 세제"라고 설명했다. 가정에서 그릇만 씻을 때는 2종도 무방하지만 식품까지 함께 헹궈내려면 제품 라벨에 1종이라고 표시된 세제를 고른다.

싱크대

싱크대는 주방 세균의 온상이다. 세균 한 마리는 하루 만에 800만 개까지 번식한다. 주방용 식기 세제보다는 살균 기능이 있는 주방 청소용 세제를 사용해 청소한다. 청소용 세제에는 세정 기능이 있는 계면활성제뿐 아니라 세균을 죽이는 살균제가 들어 있다.

 살균제는 일반적으로 락스로 불리는 성분으로 차아염소산나트륨·하이포아염소산나트륨 같은 염소계 화합물이다. 애경기술연구소 기반기술연구팀 이정환 연구원은 "이들 성분이 물과 만나면 양이온을 띠는데 음전하를 띠는 세균을 흡착해 제거한다"고 말했다.

 싱크대와 거름망·수챗구멍·관에 청소용 세제를 묻혀 헌 칫솔로 닦아내고 펄펄 끓는 물을 붓는다. 세정제 대신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뿌리고 거품이 생기면 뜨거운 물을 부어 부글거릴 때 수세미로 문질러도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싱크대 접합 부위인 실리콘 자재에도 검은 곰팡이가 생긴다.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홍윤기 교수는 "세균성 곰팡이는 번식하면서 포자를 공기 중으로 퍼뜨려 천식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알레르기 질환이 생길 수 있다. 화장 솜에 락스나 베이킹 소다·식초를 묻혀 실리콘 위에 덮어 놓고 하루 뒤에 제거하면 말끔히 사라진다.

행주와 수세미

젖은 행주의 80%에서 박테리아가 산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캄필로박터균·살모넬라균,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슈도모나스균·비브리오균도 생길 수 있다. 행주는 매일 삶아야 하지만 여의치 않다면 그릇용·싱크대용 등 용도별로 여러 개의 행주를 두고 따로 사용한다.

 특히 행주는 표백제에 담가 두는 것보다는 삶는 것이 효과적이다. 삶을 때는 베이킹소다를 넣고, 물로 헹굴 때는 구연산을 넣는다. 달걀 껍데기와 식초 2~3방울을 넣고 삶아도 도움이 된다. 껍질의 칼슘 성분과 식초의 산 성분이 표백과 살균 작용을 돕는다.

 젖은 수세미에도 세균이 득실댄다. 일반 주방 세제는 세정 효과는 있지만 살균력이 없다. 이 때문에 수세미에 주방 세제가 남아 있으면 균의 영양분이 돼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으므로 사용 뒤 물로 깨끗이 헹궈낸다.

부엌 수납장·조리대·냉장고

부엌 수납장은 어둡고 습기가 많아 살모넬라균와 비브리오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정기적으로 모든 그릇을 꺼내 놓고 먼지를 제거한 뒤 물기를 닦는다. 수납장 손잡이는 매일같이 여닫기 때문에 특히 세균이 많다. 1주일에 한 번씩 중성세제를 묻혀 닦아낸 뒤 마른 행주로 마무리한다.

 냉장고에는 병원성 리스테리아균 같은 식중독 원인균이 많다. 5~10의 저온에서도 서식한다. 냉장고 문을 자주 열고 닫는다면 냉장고 온도를 2~3도 낮춰 설정한다. 바닥에 있는 받침대도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곳이므로 정기적으로 청소한다.

부엌 청소 이렇게 해요

[중앙포토]

1 행주·수세미 행주는 그릇용·싱크대용 등 용도별로 사용한다. 표백제에 담가 놓지 않는다. 베이킹소다와 달걀 껍질·식초를 넣고 삶는다. 헹굴 때는 구연산을 푼다. / 수세미는 베이킹소다에 담가 놓은 뒤 구연산을 풀어 헹군 뒤 말린다.

2 싱크대·수도꼭지 싱크대는 베이킹소다를 뿌린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부글거릴 때 수세미로 문지르고 물로 헹군다. 거름망과 물 내려가는 수챗구멍은 칫솔에 세제를 묻혀 닦아내고 펄펄 끓는 물을 부어 마무리한다. / 수도꼭지는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넣고 1시간 정도 두었다가 칫솔로 문지른다.

3 토스터기·믹서 베이킹소다와 따뜻한 물을 섞어 토스터기와 오븐을 닦는다. 땅콩버터와 베이킹소다를 같은 양으로 혼합해 크롬 부분을 닦는다. / 믹서는 물과 베이킹소다, 세제를 함께 넣고 뚜껑을 덮고 가동시킨 뒤 물로 헹군다.

4 커피메이커·프라이팬·조리대·도마 따뜻한 물 1리터를 붓고 베이킹소다를 넣어 끓인다. / 프라이팬의 묵은 때는 베이킹소다와 같은 양의 식초를 붓고 몇 시간 동안 그대로 둔다. / 조리대는 식초로 닦는다. / 도마에 식초를 뿌린 뒤 헹구지 말고 그대로 두고 다음 날 물로 헹군다.

5 냉장고·가스레인지·전자레인지 냉장고는 전원을 끄고 식초물이나 다용도 세척제를 이용해 청소한다. / 가스레인지는 중성세제로 삼발이를 닦는다. 마른 천에 식용유를 묻혀 기름때를 닦아낸다. 베이킹소다와 식초 탄 물을 뿌리고 키친타월을 덮어 놓은 뒤 몇 시간 뒤에 닦아낸다. 가스레인지 후드는 바깥 부분을 자주 청소해도 필터가 지저분하면 세균의 서식지가 된다. 일회용 필터는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한다. / 전자레인지 내부를 청소할 때는 물 한 컵에 녹차나 레몬을 넣고 2~3분 돌린다. 수분이 생기면 식초나 베이킹소다로 닦아낸다.

6 그릇·컵·수저통 행주로 그릇에 묻은 물기를 제거하지 않는다. 정기적으로 그릇을 삶는다. 유리그릇은 식초를 뿌리고 뜨거운 물로 살짝 헹군다. / 물때가 낀 컵은 주방용 중성세제를 넣고 삶는다. / 수저통은 가급적 뚜껑을 덮지 않는다. 눕혀 놓는 수저통보다 세워 놓는 수저통이 좋다. 개수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보관한다.

7 개수대 아래 선반·손잡이·음식물 쓰레기통 개수대 아래 선반은 밖으로 노출된 배관통을 정기적으로 솔을 이용해 닦아 세균이 올라오지 못하게 한다. / 부엌 수납장 손잡이는 중성세제를 묻혀 기름때를 제거하고 마른 행주로 닦아낸다. / 음식물 쓰레기통은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위쪽에도 신문을 덮어 보관한다.

▶기자 블로그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바빠서 못해? 일상에서의 아주 간단한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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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지 않는 사람의 핑계 1순위는 바로 '시간이 없어서'다. 그러나 주어진 시간을 충분히 활용만 한다면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운동할 수 있다. 특히 다리 운동은 아주 쉽고 간단하다.

▷에스컬레이터를 타면서
허리와 다리가 약한 사람이라면 계단 대신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게 좋다. 대신 두 무릎을 붙여 굽이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탄다. 이때 체중의 2~3배의 무게가 다리의 근육에 실린다. 안전하게 운동하면서 확실하게 다리 힘을 키워준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DB

▷전화 통화를 하면서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걸어 다니며 통화한다. 대퇴부와 종아리 근육의 힘을 키워준다. 또는 제자리에서 발꿈치를 뗐다 붙였다 반복하는 것도 좋다. 통화가 길어질 땐 발판을 이용해 오르락내리락하는 발판 오르기 운동을 한다.

▷TV 시청하면서
의자에 앉아 두 무릎 사이에 쿠션을 끼워 힘껏 누른다. 그대로 7초간 유지하고 중간 중간 5초 정도 쉬면서 3~5회 반복한다. 1~2분 만에 허벅지 근육과 다리 전체 힘을 키울 수 있다.

▷버스, 지하철을 타면서
앉아서 갈 땐 두 다리를 밀쳐내는 운동을 한다. 두 무릎을 직각으로 굽힌 채 발목을 서로 포개 힘껏 밀면서 7초간 유지한다. 다리를 바꿔가서 3~5회 반복한다. 서서 갈 땐 흔들림에 안정된 자세로 버티어 서 있는 것 자체가 다리 운동이 된다.
 
커피, 하루 몇 잔까지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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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은 없는 곳이 없고 매해 커피믹스 제품은 최고 인기상품을 놓치지 않는다. 하지만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하루 허용량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검진센터 이은정 영양사는 "우리나라는 성인 400㎎, 임산부 300㎎, 어린이 체중 1㎏당 2.5㎎을 카페인 하루 허용량으로 정하고 있다"며 "성인 카페인 허용량 400㎎을 기준으로 할 때, 커피믹스 5~6잔, 원두커피 3~4잔 정도이다"고 말했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 DB

◇허용량 넘게 되면?


커피의 카페인이나 카페인 자체는 적정량 섭취 시 신체에 미치는 장점이 있고 큰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커피를 과다하게 (커피믹스로 6잔 이상) 마시면 다량의 카페인이 심장박동수, 혈액 흐름, 호흡속도, 체내대사속도를 높이기 때문에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땀, 긴장감, 메스꺼움, 불안 등의 부작용을 동반하기도 한다.
또한, 임신기의 여성이 과다섭취 시에는 태아가 성장부진을 겪거나 저체중아가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폐경기 여성 및 노년기 남성의 경우 골손실이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칼슘 흡수를 방해하여 골밀도를 떨어뜨리는 커피의 섭취를 줄이는 편이 좋다. 빈혈이 있는 경우엔 식사에서 섭취한 철분흡수를 위해 커피를 포함한 차 종류는 식후 1시간 이후에 마시도록 권한다.

◇건강하게 커피 즐기는 법


커피를 마신다면 칼로리와 카페인 함량을 고려해 하루 3잔을 넘지 않도록 하는 편이 좋다. 이은정 영양사는 "위산 과다분비를 예방하기 위해 아침 공복시보다 식후 1시간 정도에 마시도록 해야 한다"며 "믹스커피를 마실 경우 당류 및 지방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설탕이나 프림 부분을 조절하는 것이 건강하게 커피를 즐기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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