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광복절...

휴일이라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운 여름 날씨...

무작정 가까운 바닷가를 찾아 대부도 지나고 선재도 지나서 도착한 영흥도의 십리포해수욕장...

나름 김밥도 준비하고 돗자리며 이것저것 준비했지만

막상 가니까 출발 때만큼의 흥이 나지 않아 바닷가에서 발만 잠깐, 아주 잠깐 담그고 왔다는...

날씨는 참 좋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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