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출신 우리 서방님 이때 아님 언제 해운대 또 가려나 싶어

휴가 때 포항 친정 온김에 버스 타고 부산 해운대로 고고씽~

물놀이 하면 좋겠지만 대중교통으로 움직여야 하는지라 발만 담그는 걸로~

물이 생각보다 엄청 차가웠다.

사람도 겁나 많고...

물에 발담그며 해변따라 한참 걷다 나오는 길에 들른 치킨집...

우리는 치킨을 너무 좋아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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