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기 싫어하는 우리 부부 벼르고 벼르다 경복궁에를 갔다.(2013.09.08)

한문에 약한 우리 부부는 어디가 어딘지 모르고 그냥 둘러보고 사진찍고 왔다. ㅎㅎ

설명해 주는 가이드가 있던데 쫒아다니면서 들으면 좋았을걸

우리는 다 보고 나오는 길에 알게 돼서...

나오려는데 마침 성을 지키는 사람들의 교대식(?)을 한다는 방송이 나오길래

마저 보고 왔다.

분장이 마치 인형같은데다 그 더운 날씨에 꿈쩍도 하지 않는 모습이 63시티 왁스뮤지엄에서 본 캐릭터처럼 인형인줄 알았다.

눈을 깜빡이는 걸 보고 그제서야 진짜 사람이구나... 했다는...

좀 더 클로즈해서 찍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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