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가 볼 데는 참 많은데 우린 다니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매번 말로만 간다...

오늘은 (4/7) 지니씨 쉬는 날인데 내가 잠깐 출근해야하는 날이라

같이 출근했다가 3시 정도에 퇴근,

지인에게 서울 근교 갈만한 곳을 물어보니

북악스카이웨이랑 남한산성을 추천하네...

 

오늘은 북악스카이웨이로 코스 확정!

서울 길을 잘 몰라서 네비게이션이 안내해 주는대로 가는데

가끔 네비가 버벅대는 바람에

몇번 길을 잘 못 들어 꽤 오랜 시간이 걸려서 목적지 도착.

인증 사진 찍고 별 할 일이 없어 집으로 고고씽~

드라이브 코스라더니 진짜 그러넹...

 

 

 

 

산 풍경 사진을 좀 더 찍지를 못해서 아쉽네~

야경도 정말 좋다는데 우리는 낮에 간 탓에 야경은 패스~

 

담엔 남한산성으로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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